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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작성자 이동선 전도사님

간증문 

 

 

오늘 아침 새벽인데, 제가 저번에 15개월 동안 있었던 때보다 이번엔 뭘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받았어요 이번엔.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어떤 일이 있었냐면, 제가 제 생애에 태어난 날, 그리고 예수님 영접한 날, 제가 결혼을 하면 결혼 한 날, 아이들 낳으면 그들의 생일 등 중요한 날이 있을 거 잖아요. 그런데 오늘 아침 2013년 10월 2일이 아마 제 그 중에 제일 중요한 날이 될 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새벽에 기도를 하는 데, 새벽기도 있기 전에 좀 더 일찍 일어나서 기도를 하는데, 제가 사역은, 제가 기억에 남는 사역다운 사역은 15년 동안 대학교 선교 단체에 있었어요. 그리고 대학교 선교 단체하다가 2세를 위해서, 2세들의 교회를 떠나기 때문에 2세들을 위해서 개척교회를 했고, 선교단체 남미 쪽 그렇게 했는데 그 때 너무 기뻤던 게 뭐냐면, 그, 하나님의 멍에에 메인 자였어요. 하나님의 쇠사슬에 꼭 묶인자,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종이구나, 나는 하나님께 완전히 잡힌 자구나. 

 

그게 항상 제 마음가운데 있었고, 이 메인 종이 되면 여러 가지 축복이 있는 데 첫째는 보호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들이 일부러 상처되는 말을 해도 가끔씩 심하게 말을 해도 이렇게 튀겨가요 박히지 않고. 그리고 가끔가다 상처를 받아도 그냥 잊어 먹어요. 기도하면 다 소화가 되고, 그런 보호가 있더라고요. 

 

그 다음이 이제 공급. 이 선교단체기 때문에 사례비가 정기적으로 나오지가 않아요. 그리고 일을 한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어떻게 살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굉장히 이렇게 행복했다고나 그럴까요. 너무 너무 행복했어요. UCLA에서 사역을 맡고 잘 사역이 되고, UC 센디에고 라는 데가 있거든요. 거기는 우리 대학에서 선교단체가 없었어요.  그래서 거기서 선교단체에서 저를 파송을 했는데 개척을 하라고, 15개월 동안 창고에 있었거든요, 창고에서 살았는데 그렇게 행복했어요. 이렇게 돈이 없어가지고 내일은 무엇을 먹을까 이렇게 자전거를 타며 왔다 갔다 한 건 같아요.  근데 그 때도 이렇게 행복했고, 그러니까 왜냐하면 완전히 하나님께 사로잡혀 가지고 그런걸 전혀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기 때문에 그런게 있었던 같고, 그 다음에 보호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관계 보호 뿐만 아니라 사역의 보호, 굉장히 안정감이 있고 나를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내가 하는 일을 보호해 주시는 구나 그런 걸 굉장히 많이 느꼈어요.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기도도 굉장히 깊게 했었고, 말씀도 굉장히 깊게 들어갔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하나님께서 깊은 교제를 허락해 주셨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느낀 건 이런 하나님이 주신 권위, 제가 만들어서 이렇게 보이는 게 아니고 그냥 뱃속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하나님이 주신 권위 그런 걸로 사역을 했고, 말씀으로 전했던 것 같아요. 이런 축복을, 사역을 할 때는 굉장히 누리고 그 때는 그렇게 의식을 하지는 못했지만, 알았지만, 이제 사역을 안하고 나오니까 그게 하나님의 축복이었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근데 제가 2001년도에 모든 것을 내려 놓았습니다. 세가지 사역을 했는데 그것을 놓고 이제 하나님한테는 저 좀 인제 내버려 두세요. 저 인제 놔두세요. 저 인제 쉴렵니다. 저, 하나님 더 이상 저를 잡지 마세요. 저 풀어 주세요. 그런 기도를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한 몇 년 동안 살았지만, 결국은, 그냥 세상 밖에서 살진 않았지만, 그냥 사업을 했거든요. 사업이 굉장히 잘 됐었어요. 근데 이제 경고를 두 번 받았는데. 한 번은 차 사고가 크게 나가지고, 몸은 괜찮은 데 제 영이 떠난 걸 봤어요. 제 영이 몸을 떠나가지고 위에서 이렇게 저를 보고 있더라고요. 영이 다시 들어오고 그래서 사고 자체보다 그게 더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 다음에는 불치병에 걸려서 이건 이제 죽는 구나 그렇게 했는데 굉장히 고통스러운 병이었는데 움직이지도 못하고 숨도 잘 쉬지도 못하고 잠을 못 자요. 인제 침대에 가서 쓰러지면서 제가 느꼈어요. 아 하나님이 나를 손을 대시는 구나 이제 나았다 하면서 쓰러진 것 같아요. 쓰러지면서 뭘 토했어요 많이 그리고 화장실 가서 또 토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래도 다시 하나님으로 돌아오지 않고 그냥 있었는데, 근데 자꾸 생각하니까 세번째 경험은 경험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오는데 경험은 하고 싶지 않아서 일단은 제가 아파트를 무조건 나왔어요. 짐을 다 팔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단 나와야지 제가 기도원을 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그래서 여기까지 온 거예요. 제가 3개월 동안 말씀을 묵상하고 그런 시간을 보내야 겠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금식을 하게 된거죠, 그런 상황이었는데 …

 

제가 오늘 새벽에 하나님께서 저를 다시 잡으신 것이라고요. 그러니까 너는 내 거다 내 종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멍에 있잖아요. 하나님께서 멍에를 메시더라고요. 하나님의 쇠사슬로 꽁꽁 묶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너는 내 사람 너는 내 거. 그게 너무 너무 강하게 봤어요. 그러니까 의심할 요지가 없어요. 이건 확실히 오늘 새벽에 일어난 일 이예요. 그래서 너무 기뻤고 이 하나님의 멍에를 맬 때는 굉장히 자유함이 있어요. 나쁘게 이야기하면 사람 눈치도 안보고 굉장히 자유로움을 갖고 사역을 했거든요. 

 

근데 목사님이 간증할 때 보니까 저랑 굉장히 비슷한 게 있더라고요. 나쁘게 설명을 하면 나쁠 수 도 있지만, 저는 좋게 들었어요. 그런 자유함, 저는 염려가 뭔지 몰랐어요. 사람이 염려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게 뭐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그게 왜 그렇게 큰 일이지, 두렵다, 겁이 난다, 그런 걸 전혀 잡힌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이야기 하는 분이랑 그렇게 대화가 통하질 않았어요. 그래서 염려한다고 하면, 염려하지 않으면 되지. 무섭다고 하면 안 무서우면 되지. 아프다고 하면 안 아프면 될 거 아냐 이런 식이었어요.  전혀 그런 걸 경험을 못했기 때문에, 그런 엄청난 자유함을 갖고 사역을 재밌게 했는데, 그 하나님의 멍에가 다시 왔다는 게, 사역했던 그 때로 돌아 간 거 예요. 다시 , 제가 설명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데, 그런 분위기와 그런 마음과 생각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사역을 그만 두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경험했어요. 

 

하나는 염려하는 것, 이게 염려하는 거구나, 그 다음에는 두려운 것, 이게 두려운 것이구나. 그 다음에 초조 하는 것, 걱정하는 것, 의심하는 것, 그런 게 다 없어지더라고요 신기하게. 어 진짜로요.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이렇게 확신이 되고, 너무 이렇게 신기하고,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한 순간에 바뀌지. 그런 생각도 들고, 오늘 아침에는 너무 그냥 기뻤어요. 그래서 최전도사님이랑 목사님이랑 나가고 저 혼자 이렇게 춤을 췄어요 뒤에서. 이게 감당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설명이 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하나님과 기도도 이렇게 오늘 좀 바뀌더라고요.  하나님께 기도하는 데 저 하나님 종이예요 이제. 하나님께 잡힌 사람 이예요. 하나님이 책임지세요. 저 몰라요. 내일 일도 모르고, 이번 학기가 마지막인데 다음 할 것도 모르고, 저는 완전히 하나님께 다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다 하나님께 다 할 수 있습니다. 저 두려운 게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의 사람 이쟎아요. 저 진짜 두려운 거 없어요. 그런 기도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기뻤고, 제가 잘 설명을 못하겠어요. 이게 전달이 되나 안되나. 근데 이 인침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그러니까 도장을 찍은 것처럼 뭐 이렇게 박힌 것 같아요. 인제 너는 내 거다. 내 사람이다. 내 종이다. 인제는 절대 내 사슬에서 인제 나갈 수도 없고, 내 멍에에서 풀릴 수도 없고, 그런 거예요. 근데 거기 엄청난 자유가 있더라고요. 그 어마어마한 자유가 있어요. 마음의 자유가. 그래서 거기로 다시 들어 갔는데 너무 기뻤어요. 이렇게 내 자신이 하나님께 모든 걸 드리는 , 그냥 입으로만 하는 게 아니고 진짜 마음으로 진심으로 다 드릴 수 있는 준비라고 할까 벌써 했던 것 같아요.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걱정, 두려움이 없어요. 그게 인제 너무 감사했고. 

 

하나는 이제 십자간데, 십자가에 제가 매일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되는 데 전에도 그런 내용의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내가 매일 죽어야 된다. 옛사람 이동선을 이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야 된다. 그래야지 모든 게 다 평화롭고 모든 게 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뜻이다. 그렇게 생각을 항상 하고 그렇게 죽을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근데 이번에는 좀 이게 십자가를 보는 시선이 좀 바뀐 것 같아요. 어떻게 바꿨냐면, 그걸 기쁨으로 뭐랄까 희망을 갖고,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관계가 안 좋을 때, 상처되는 말을 할 때, 뭐 오해 받을 일이 났을 때 라든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안 좋을 때 그런 거 나면, 십자가를 지겠다 생각을 해도 잘 안될 뿐 아니라 고통스러워요. 그리고 사람의 의지로 하는게 많이 있고, 그런데 이번에는 시선이 바뀐게, 희망을 갖고, 왜 ,기쁨으로, 왜, 옛사람이 죽어야 되니까 교만하고 오만하고 자만하고 거만한 옛사람, 자기 자아를 경배하고 높이고 드러내고 나타내고 하려고 발악하는 자아, 이 자아가 십자가에 죽는 다는 그 시선을 보는 게 기쁨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거,  그러니까 거기에 참여하기 위해서 안달을 해야 한다. 그냥 반대로 자아가 발악하는 게 아니고 내가 거기에 참여하기 위해서 발악을 한다. 그런게 이제 제 생활에서 막 바로 되지는 않겠지만, 이 생각에서는 벌써 잡힌 것 같아요. 그래서 두려움과 괴로움과 할 수 없이 따라가야 되는 구나, 할 수 없이 질질 끌리면서 가야 되는 구나가 아니고, 어 이건 하나님이 주신 기회구나. 내 자아를 죽일 수 있는 기회구나, 그런 뭐랄 까 좀 희망이라고나 할까, 소망이라고 할까, 그런 기쁨이라고 할까, 그런 마음으로 찾고 이제 다시 보는 것 같아요. 전에 랑은 좀 틀리게, 이걸 이제 해도 어거지로 그냥, 할 수 없이 한다는 것 보다는 이렇게 좀 제 보는 눈이 좀 달라 진 것 같고. 

 

그 다음에는 인제 고난, 하나님의 동참은 고난인데 똑같은 십자가 이야긴데, 그 히브리서 12장 1-3절, 그 말씀에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의 죄인들의 치욕적인 모욕을 기쁨으로 받아 가면서, 기꺼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이유가 우리 인류의 인간의 죄인들을 속죄하기 위해서 그걸 볼 때 그 기쁨을 못 이겨서 그 고난을 이렇게 걸으셨다. 그래서 나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발자국을 따라 가면서 그 기쁨을 보는 거, 기쁨을 봐야 되는 거, 그래서 이건 항상 생각하고 있고, 그렇지만 좀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할까요.  좀 다르게 보인다고 할까요. 이건 좀 두 가지 인데, 그 전에는 너무 많아요. 이야기를 할 수 없고, 이번에 왜 이렇게 많이 주셨는지 모르겠어요. 엄청나게 많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 10월 2일 2013년도 다시 하나님 멍에에 업히게 된 자. 이렇게 인침을, 이렇게 뭘 도장을 찍었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너무 이렇게 확신이 오고, 또 이걸 계속 유지하려면 두 가지를 주신 것 같은 데 영어로는 mind of Christ, 그러니까 한국말로 예수님의 마음, the mind of Christ, 저한테는 이게 더 닿는 것 같아요. 암송을 통해서 예수님의 생각으로 변해야 겠다는 거, 예수님의 생각으로 변하면 보는 거 말하는 거, 듣는 거, 마음을 품는 거, 행동하는 거, 삶을 살아 가는 거, 다 예수님 따라 사는 거 잖아요. 그리고 예수님이 결국은 이 이동선이라는 겉옷을 입고 저에게 주신 사명을 예수님이 직접 하시는 거예요. 옛사람이 죽으면. 

 

그래서 이 자유롭게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이 있는 데 이동선이라는 겉옷을 입고 예수님이 마음껏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제 생애의 말씀인데 에스겔 37장 1-14절이거든요. 말씀을 선포할 때 죽은 사람들이 일어나고 그 군대가 된다는 것, 근데 그것도 가능하겠다. 예수님이 내 안에서 내 이동선이라는 겉옷을 입고 예수님이 직접 이야기 하시면 그것도 충분히 가능하겠다. 하나님이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시는데 왜 죽은 사람이 안 일어 나겠어요. 오늘 아침에 그런 기도를 했어요. 그래서 이건 내가 감당하기 힘든 하나님의 사명감인데, 내가 옛사람만 죽는 다면 이건 불가능 한 게 아니겠구나. 하나님께서 내 입을 통해서 하나님 생명의 말씀을 선포할 때 너무나 당연히 생명의 말씀이 선포가 되는데 죽은 인생들이 다시 일어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군대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고 예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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