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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작성자 달라스 온희 월레스

회개토록 하시고 영적인 승리로 이끄시는 하나님 (일기형식)

 

 

 

1/27/2012

 

 기도를 위하여 성산을 오르던 중 성령님께서 나에게 마음을 주셔서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길도 없는 수풀이 우거진 곳을 오르게 하셨습니다.

 나는 마음으로 ‘주님 이 곳은 길도 없고 막힌 곳인데 무엇 때문에 제가 이곳을 오르는지요?’ 그 순간 성령님께서 내 눈에 빈 술병을 보여 주시고 주님은 주님이 머무시는 이곳 기도의 성산이 정결하길 원하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나에게 이 경험을 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 앞에 기도와 찬양을 드리다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이 경험을 목사님께 말씀 드렸더니 저녁 예배시간에 “..대변을 통할 때에 그것으로 땅을 팔 것이요 몸을 돌이켜 그 배설물을 덮을찌니” (신 23:13) 말씀을 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떠나와서 광야에서 생활을 할 때, 사막에 땅을 파고 불순물을 제거한 후 땅에 항상 묻었던 말씀을 설교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과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께서는 불결한 것을 싫어하고 우리가 언제나 모든 것을 정결케 하고 몸과 마음 그리고 우리의 주변 환경을 정결케 함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또한 영적으로 우리는 언제나 회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행하는 정결한 아름다운 영을 주님 앞에 가져야 하겠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가르치심을 주시고 깨달음을 주시기에 발전할 수 있는 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와 항상 함께 하시기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30/2012

 

 오늘 성산을 오르며 ‘오늘은 기필코 주님 앞에서 4~5시간은 기도하리라.’ 마음으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햇볕 아래서 서너 시간 기도하던 중 햇볕이 너무나 뜨거워 힘이 들 때에 성령님께서 내가 가보지 않은 “더 깊은 곳으로 옮기라”는 마음을 주셨고 깊은 그늘진 곳으로 자리를 옮기고 기도를 하던 중 성령님께서 내 눈을 들게 하시고 나무 위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 높은 나뭇가지 위에 빈 사이다병이 부러진 가지 위에 꽂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성산을 청소할 수 있는 기회를 또 주시어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또한 이 속에서 내가 밤마다 영적 싸움의 꿈을 꾸게 하시는데 나에게 주신 깨달음은 현실에서 주님의 성산을 청소함으로 주님께서 내안을 영적으로 청소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저녁예배 시간에 목사님을 통하여 성령의 임재(역사)가운데 우리 모두를 깊은 회개의 길로 인도하셨고 성령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우리 모두를 위한 중보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나는 결국 거룩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는 영원한 죄인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렸습니다. 또한 나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한다고 생각하였지만 주님 앞에서는 그것이 얼마나 큰 교만인지를 깨닫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부르짖어 회개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의 회개를 받아 주셨고 성령님의 뜨거운 은혜의 사랑 안에서 간구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내가 새 포도주를 담을 그릇이 되게 하시고 새 포도주를 부어 달라는 기도가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 나왔습니다. 그 순간, 목사님이 우리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달라는 간구의 부르짖음을 하나님께 올리셨고 나는 하나님의 응답을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2/2/2012

 

 오늘 새벽 아침 두 번에 걸쳐서 연결된 꿈을 꾸었습니다.

 새벽 4:30분쯤 꿈속에서 천사가 트럭을 운전하고 옆에 앉은 나를 어떤 아름다운 지역으로 데려 갔습니다. 이곳에는 깊고 넓은 시냇물 같은 강이 흐르고 있었고 그 물 안에는 어떤 큰(2.5ft정도 되는) 물고기가 그리고 내 몸의 반 조금 더 되는 물고기가 헤엄을 치며 놀고 있었습니다. 천사가 트럭을 세우고는 내려서 나도 따라서 내렸습니다. 그 순간 천사가 트럭 문을 잠그고는 나를 두고 떠나 버렸습니다. 어두움이 내리기 시작하는 밤이었습니다. 갑자기 나는 느낄 수가 있었는데 물고기가 배가 고파서 나를 물려고 다가온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트럭 배드 위로 올라갔고 그 곳도 낮다는 생각에 트럭 지붕 위로 올라갔는데 그 순간 물고기가 점프하여 나의 팔을 물었습니다. 이 큰 물고기와 씨름 같은 싸움을 하며 나의 팔에서 떼어내는 순간 잠에서 깨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 말씀 눅 10:19을 선포하며 전신 갑주로 무장을 하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잠이 든 순간 나는 그 장소로 다시 돌아왔고 이번에는 내가 물 위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고기와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물 위에 서있는 나와 물속에 있는 물고기와의 싸움이 되지 않아서 나도 물속으로 잠수하여 물고기와 치열한 싸움을 시작하였고 성령님의 인도로 물고기의 몸통을 무장한 손으로 권투를 하듯이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음 순간 물고기는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내가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였음을, 또한 이것이 어제 저녁 예배에서 성령님께서 목사님을 인도하셔서 우리 모두를 영적인 깊은 회개로 인도하여 주심으로 악을 대적하여 영적인 승리를 얻게 하는 힘을 주신 것임을 나는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P.S 또한 우리들의 주님은 참 재미있으십니다. 지난 2~3일 동안 자꾸 권투를 배우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내가 레프트 훅, 라이트 훅, 원 투 쓰리를 하면서 연습을 하고 있으니까 같이 계신 사모 언니께서 보시고 웃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우리는 무시해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Father, Son, Holy Spirit!

 

 

 

 

2/3/2012

 

그동안의 모든 가르침과, 이 임마누엘 기도원을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종 전정숙 목사님께서 예수님만을 바라보시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를 위하여 항상 기도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님의 종인 목사님을 통한 성령님의 격려와 꾸짖음과 충고 속에서 나를 한층 깊은 곳으로 인도하신 그 말씀이 나에게 살과 뼈가 되어서 나의 성장을 이루게 도와주신 것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조금이라도 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중에 집을 떠나오기 전 주님께서 목걸이를 챙기라는 마음을 주셨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는 십자가 또 하나는 천국의 열쇠를 표현하는 열쇠 목걸이였습니다. 이것을 두고 이틀동안 마음의 고민을 하였고 이것이 주님의 마음이 아닌 나의 육적인 마음은 아닌건지를 두고 힘들어 하다가 주님안에 모두 내려놓고 이것이 주님이 주시는 마음이라면 나에게 보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어제 저녁 예배가 끝나고 각자 자유롭게 기도하던 중 목사님이 생각지도 않았는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 모두에게 오셔서 안수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나에게 안수 기도를 해 주시는 순간 주님이 비젼으로 목걸이 하나를 보여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였고 이것이 주님의 뜻임을 알았기에 더욱 감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목사님을 뵙고 목걸이를 선물로 드리게 된 이유와 주님께서 보여주신 비젼을 말씀드렸더니 목사님께서 이것은 예수님께서 목사님에게 주시는 확인의 메시지라며 감동하시고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나 또한 감사하였고 다시한번 항상 주님 안에서 순종하는 딸이 된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깨닫게 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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