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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작성자 휴스턴 정태석 전도사

물리치료와 침으로도 못 고친 팔

 

몇 달 후면 신학교를 졸업하게 되고 늦게 시작한 공부이기에 이것저것 많은 어려움도 있고 여러 가지 기도제목이 있어서 기도원을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면서 말씀을 보았고 예배시간에 말씀암송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픈 곳이나 자신의 문제를 대상으로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밞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눅10:19)

저는 세 달 전에 다친 팔이 계속 아파서 그 아픔을 놓고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말씀암송을 하고 약 5분이 지났음 즈음에 팔에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이리저리 움직이고 접었다 폈다 해보아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물리치료도 받고 침도 맞아보았지만 그 때 잠시 뿐 통증이 계속 있었는데, 말씀 암송을 5분하고 나니 통증이 사라진 것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팔을 치료했지만 하나님의 귀한 말씀보다 능력 있는 것이 없음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힘 있고, 능력 있는 주님의 말씀을 집에 가서도 제 아내와 늘 암송할 것입니다. 이런 귀한 체험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