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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작성자 달라스 김명자 집사 (Deaconess Myung-Ja Kim from Dallas, TX)

평안한 마음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로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어서 기도원을 찾았지만, 예배시간에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금식을 하고 말씀암송을 하고 기도를 해도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화기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습니다.

그런 저를 위해 목사님과 기도원에 온 형제님, 여러 자매님들이 말씀암송을 시작했습니다. 30분이 지나도 달라지는 것은 없고 힘들기도 해서 그만 하기를 원했지만 계속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끝나기를 기다리다가 졸기도 하고 화장실도 갔다 오고 그렇게 1시간이 흘렀어도 변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암송을 하시기에 그냥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그 자리를 떠나기를 원하는 저를 붙잡고 제 이름을 넣어서 말씀선포를 해주었습니다. “예수님이 김명자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김명자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기를 2시간이 넘을 즈음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걱정, 근심, 초조, 불안...들이 모두 사라지고 제 마음이 너무도 평안해진 것입니다.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너무나도 가벼웠습니다. 웃음이 나왔고 남편을 위해서 제가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제가 직접 말씀을 선포하지 못했지만, 주위사람들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도와주신 분들게 감사하며 평안한 망므을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eaceful Mind

 

Although I came to Immanuel Prayer House due to many complicated concerns, I could not sit still during the service. Although I fasted, proclaimed words, and prayed, I could not lose my anxiety. Worries built and built, I could not let the phone down, and sleeping became uneasy.

 

Pastor Chon, a brother, and many sisters started to proclaim God’s word for me. After thirty minutes, because nothing was getting better and it was very hard to keep proclaiming, I suggested that we stop at that point. However, we pushed and continued on. I longed for the end of proclaiming. After dozing off a little and went to bathroom, I realized that it had only been just a little over an hour since we started and nothing had changed. However, since others were still proclaiming, I sat down and proclaimed with them. Everyone was putting in all of their efforts for my healing by substituting my name into the Bible verse so that it applied to me and my problem: "Jesus Christ has given Myung-Ja Kim authority to trample on snakes and scorpions and to overcome all the power of the enemy; nothing will harm Myung-Ja Kim." (Luke 10:19)

 

When it was almost two hours after we started, my mind was peaceful. The worry, concern, anxiety, and apprehension were all gone and I felt so comfortable and easy. Because of that, I was able to go back home after eating dinner with light steps. I laughed and smiled, and I proclaimed the word for my husband.

 

Although I could not proclaim myself, thanks to the help from others, I experienced God's amazing ability. Thank you for everyone who helped me through the long hours and thanks to God wholeheartedly for giving me a peaceful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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