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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작성자 곽중수 집사

간증문 

 

지난 삼 개월 은 나에게는 최고의 나날이었다. 성령님께서 이곳 임마누엘 기도원까지 오시게 한 이유가 무엇일까,,, 그 동안 교회는 수 십 년을 다녔지만 이제 정신이 든다, 금식기도, 예배, 찬양, 기도굴 안에서의 눈물, 산정상 에서의 예수님 흉내!!! 콘크리트 작업, 페인트칠, 청소, 그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인도하셨다. 우리 주님께서는 나에게도 몇 가지의 증거를 남겨 놓으셨다.

 

제가 뭐길래 증거를 주셨는가,,,, 

하나,는 아침 5시부터 밤 12 시 까지 계속 움직인다 , 그런데 피곤하질 않다. 이럴 수가 있나 하루에 18시간씩 눈이 떠있는 데 끄떡없다. 또한 수면 시간이 이리도 달콤할 수 있을까,,, 

 

둘,은 성경책만 읽으면 정신이 말똥말똥 해진다, 전에는 책만 들었다 하면 읽기도 전에 쿨쿨 하였는데 지금은 총명해진다고 할까,,,,ㅌ,,탱큐 하나님 ㅎㅎㅎ 

 

세번째,는 고질병 을 나도 모르게 주님께서 치료하셨다,, 오십년 동안 우리의 온몸을 무자비 하게 사용을 하였으니 어찌 몸이 성하겠는고, 항상 오른팔 이 저리고 아파서 잠을 이루는데 거의 매일 힘들었었다,, 금식이 끝나던날 무식한 사탄의 총공세를 받으면서 , 에라 모르겠다 발라당! 

 

성전 안에서 누워있었고, 에고 주님, 살려주셔용 유, 그런데로 시간은 흘러 마치게 해주신 주님께 이 모든 영광 드립니다 드립니다. 사택으로 내려와 보호식을 하는데 갑자기 하늘이 침침 해지고 온몸에서 식은 땀이 비질비질 도저히 몸 가누기가 힘들어 화장실로 엉금엉금 기어가서 볼일을 보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죽는구나…. 우리들의 마지막 영상 은 이런 것일까? 소파 에서 쓰러져 삼십 분 정도를 지낸 것 같다… 주님 살려 주세요,, 에구 주님 살려 주세요,,, 정신이 깨고 숙소로 돌아갈 때는 마치 천사의 발걸음 이라고 해야 하나… 온몸이 이렇게 시원 할 수가 있을까,,, 이세상에서는 단 한번도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없었다,,, 계속 되는 바쁘다면 바쁜 스케줄 안에서 지내면서 어느 순간! 어라,, 팔이 저리지가 않고 매일 아주 포근한 잠을 잔다… 우리 주님 이 치료 하셨다.,,, 야호 세상에 이렇게 증거를 남기시는구나,,, 치료하시는 하나님 ,,,사랑 합니다

 

의사에게 보여주었어도 치료 불가 , 죽을 병이 아니니 신경을 안 쓰니 나을 수가 없었지요..

주님께서 치료를 해주셔서 지금은 수면이 넘 달콤하다,,, ,,, 어느 날 우리는 전옥 전도사님께서 홍어 찜을 요리해주셔서 저녁상을 대하는 중 또 한번 주님 께 감사를 드린다,,,누군가는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홍어를 잡아 이곳 까지 가져다 주시고,요리를 해주시고, 우리는 성산 안에서 생선요리를 맛있게 냠냠냠…무었을 느끼는가,, 합심하여 선을 행하라,,,주님께서 먹여 주신다,,,아 신나,,, 그리고 그날은 아침부터 일이 조금 힘들었나보다 ,제법 쉽게 허기가 져 지쳐간 날이 기억난다, 갑자기 삼겹살이 눈에 아른거린다,,, 암튼 저녁 시간이 되어서 사택에 들어 갔는데 식탁에 아무것도 없었다,,, ㅇ오주여,,,배고파용,,,그때 우리 미시 전도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왈 " 지금 어스틴에서 고기를 가져오신다네요 " 뭐여,이게 뭔 말 이여,,, 잠시 후 나와 같은 성 (현풍 곽) 키가 훤칠한 부부가 삼겹살 등등 무지 가져 오셨다,,, 그날 고기를 먹으면서 주님 저의 마음을 알아주심을 무지 감사 합니다,,엄청 많이 먹은 잊지 못할 고기파티 으~~음,,ㅎㅎㅎ 시상에 우리 주님 사랑이 각별 하시네용 ,

 

끊임 없이 계속되는 성경읽기, 기도, 나를 버리는 연습,나는 많은 기대를 했었다,,예를 들면 방언, 예언의 은사,뭐 그런 것,신비주의 에 조금은 기대를 했는데 아무것도 허락치 않으셨다,,, 주님 원망도 많이 했다,, 남들은 전부 방언기도를 몇 시간씩 하는데 "주님 저도 저 사람들같이 오랜 시간을 기도 하고 싶으니 방언은사 주셔여,,, 오늘도 묵묵부답 이시다. 그때 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 기다려!!!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다,,, 

 

이제 주님께서 주신 미션을 수행 그리고 순종 해야 한다 , 지금  이 나이에 신학을 하라고 명하셨다,, 또 여쭌다, 주님 이 미션이 정말 저의 것입니까? 저는 머리도 별로고, 공부도 별로고, 이거 할 수나 있을까요? 주님께서 또 한 말씀 하신다, 너도 나의 종 모세 같이 광야에서 40 년 고생을 해볼텨,, 에구 주님 용서하시고 순종 하리라, 주님 께서 주신 미션에 순종 하겠나이다,,

 

감사하다, 이 모든 것을 어찌 다 나열 할 수 있을까요, 벌레만도 못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안아주시는 주님 의 은혜, 사랑, 그리고 명령, 그 모든 것에 감사한다,,, 버림 당하지 않음을 주님께 감사한다,, 이것저것 원하는 것도 많기도 하다,그저 주께서 달리신 십자가 밑에 무릎 꿇고 엎드리게만 하소서,저희가 무엇을 알까요,바람의 모습을 ,어디서 불어오는지,어디로 흘러가는지 저 들꽃의 모양을 우리가 만들었나요,저 아름다운 색깔을 누가 만들었나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 그리구 보고 있는 것 모두 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환난 날에 바람 한번 불면 날라갈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다, 우리는 이제 주의백성으로서 마귀에게 대항해야 하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깡통 믿음도 지켜야 한다,,그것은 오직 기도와 말씀선포에 의해서만 이길 수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나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눅 10:19

 

평생을 준비 하여야 한다, 단 한 순간을 위해서… 느낀다,,, 주님의 말씀은 사랑이요, 은혜이다, 그러나 맨 끝은 무서우리만큼 냉철하다, 그것은 오로지 나와 주님과의 관계이다, 다,거기서 합격 해야 우리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처소에 들어갈 자격이 생긴다,,,, 믿음이 있다고 하나 열어보면 텅 비어 있는 것이 우리 믿음이다  "내가 죽어야 부활의 능력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정숙 목사님의 호소에 가까운 설교 말씀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 지금은 하산하여 세상가운데 서 있다… 주님 제가 주의 영화를 위하여 지금부터 무엇을 할까요,,, 이제부터는 모든 삶을 주님께 의지 합니다, 복잡하고도 파렴치한 불쌍한 저를 붙잡아 주소서,,, 이제 서서히 보인다, 떠오른다, 임마누엘 기도원 에서 지난 모든 시간이 나에게는 크나큰 배움 이었고 주님과의 커다란 교제의 현장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마치 중국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양신권 장로님 의 가르침, 주님 의 말씀 앞에서는 한 발자욱의 양보도 허락치 않는 전정숙 목사님, 미스 임마누엘 기도원 의 전옥 전도사님, 마성의 주인공 최지영 집사님, 그리고 발랄 깜직한 세라 공주, 은혜공주, 그리고 은혜아빠, 그리고 최고령자이신 권사님 , 이모든 분들의 사랑 속에 지낸 삼 개월의 시간이 넘 짧다,,, 그리고 고백한다 ,,,사랑합니다,,,사랑 합니다,,,여러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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