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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작성자 강미래

기도의 영으로 충만케 하신 주님께 감사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립니다.

씨애틀 타코마에서 온 강 미래입니다.

임마누엘 기도원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문제를 가지고 기도원으로 올라오는 분들을 일일이 다 간섭하여 주시고 심령의 깊은 말씀과 영성의 깊은 기도로 인도하여 주신 전 정숙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왔을 때, 인상이 깊었던 것은 이 전도사님은 기도하실 때의 모습이 기도원에 다른 생수의 우물을 파시는 것 같이 몰두하시며 앞과 뒤로 흔드셨습니다.

저에게는 그러시는 것이 조금은 어지러웠으나 “오직 예수” “주만 바라봐”하시며 기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 이곳까지 불러 주셨으니 저도 저 분처럼 깊은 영의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보니깐 저도 이 전도사님처럼 앞뒤로 흔들면서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더 집중하며 기도하고 있음을 알고 혼자 웃었습니다.

양 장로님께서는 매일 새벽 마다 영혼을 깨우는 기도와 가끔 말씀을 증거 하실 때 심령 깊은 곳에서 나오는 체험의 말씀은 진주를 찾는듯한 은혜를 받습니다. 

 

최 집사님과 에스더 전도사님은 새벽부터 은혜의 찬송을 인도하시는데 조용하시면서 충성 봉사하시는 모습에 “주님 저도 저렇게 말없이 겸손과 낮아짐의 자세로 주님 앞에 충성하는 딸이 되기 원합니다”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제가 금식 중 토한 것을 말없이 다 청소해 주시고 이불을 덮어 주시는 손길이 예수님의 사랑의 손길로 느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임마누엘 기도원에 오기 전 꿈을 꾸었습니다.

물이 맑고 깊은 호수였는데 제가 가슴까지 물에 잠겨있었고 남편은 저쪽 땅 바닥에 앉아 있었음을 보고 깨었습니다.   꿈에서도 내가 수영은 못하지만 꿈에서라도 깊은 곳에 들어가 수영을 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기도원에 다녀와서는 깊은 물속에서 수영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사”기도하였습니다.

  

닭 사건

“주여 ”부르짖는 소리에 남편에게 “이 새벽에 어느 분이 기도굴에서 부르짖나봐요. 낮이고 밤이고 참으로 열심히 기도하시네. 우리도 빨리 가서 기도 합시다” 하였습니다.

어느날 남편이 방안에서 가만히 귀를 귀울이더니 “저 소리는 닭이 우는소리 같아 ”해서 자세히 귀를 기울이니 “꼬기오”소리가 멀리서 들으니 “주여”소리로 들렸던 것이었습니다.

서로 쳐다보면서 한참 웃고는 여기 기도원은 동물들도 하나님을 찾네요.

어떠하든 무엇이든 주님과 연관이 되게 되었습니다.‘

 

3일 금식을 하였습니다.

환상인지 꿈인지 화장실에서 변을 보려고 앉자 너무 힘들어 땀이 날 정도로 힘을 주고 있었습니다. 

보니깐 조금만 나오고 더 이상 나오지 않아 끙끙거리며 힘들어하고 있는데 누군가 의 손이 보이며 조금 나온 것을 똑 끊어 주자, 쳐다보니깐 유리 막대기 같았습니다.

그러자 수많은 회충이 나오며 내 몸으로 기어올라 징그럽다고 떨쳐버리다가 깨었습니다.

깨고 나서 “성령의 불로 태워달라고 기도해야 하는데” 아쉬워하며 저의 연약함을 주께 고하고 “주님의 보혈로 저의 안과 밖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기도하였습니다.

전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그런 것들이 많았으니 이렇게 아프지..기도원에서 내려갈 때는 건강 할 거예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금식 3일 끝나고 성전에서 눅10:19을 말씀 선포하였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 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 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몸이 너무 힘이 들어 의자에 잠깐 누웠는데 내 몸 사이즈의 뱀이 죽었는지 늘어져 있었고 나의 손엔 뱀 꼬리를 감고 있었습니다. “아이고 징그러워”하면서 힘껏 던지려 하였는데 팔에 힘이 없어 속 시원히 던지지 못했습니다.   눈을 뜨니 꿈이였는지 환상이였는지 모르나 마음과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있는 힘을 다해서 더 멀리 던졌어야 하는데” 아쉬워하며 전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나의 영적상태와 건강이며 더욱 깊은 기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2월 첫째 주 성회이었습니다.

저녁 예배 때 앞에 나가서 감사의 제사로 기도를 드리는데 갑자기 나에게 슬픔이 오면서 괜히 눈물이 쏟아지며 흐느끼며 울고 있었습니다.   “주님 왜 제가 울고 있나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물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거짓이다”라고 말씀하셔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냈습니다.

그런데 저쪽에서 어느 자매님이 환경이 어려웠는지 소리를 죽이며 슬프게 울고 있었는데, 저에게 슬픔의영이 공격을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남편에게 말씀드렸더니 “나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었어”하였습니다.

영 분별하게 하셨음을 감사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 자매님에게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시며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가듯

새 힘을 주시어 영광 드리게 하소서” 하고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허약한 체질

금식 끝나고 2주가 되었는데도 몸은 회복이 느려 성전에 올라가기도 힘이 들고 다리는 후들후들 떨리며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이고 힘들다” 하다가 “아 예수님의 능력”하면서 “허약한 체질 예수님 이름으로 나가! 선포하였습니다.

지금은 성전 올라가는 언덕을 뛰다시피 올라갑니다. 할렐루야!

   

주일예배 때 찬양 시간에 두 손을 반쯤 들고 부르는데 마음에서 오는 소리 “너는 너 친구를 보면 반가워서 ”나 여기 있어“하고 손을 높이 들고 흔들겠지”하셨습니다.

“주님 죄송 합니다.”하고서 그 후로는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찬양은 두 손을 번쩍 들며 찬양했습니다.

 

꿈을 꾸었습니다.

얕은 언덕에 넓은 밭이 있는데 잘 기경이 되어 있었고 씨도 뿌려져 있었습니다.

저 쪽에는 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고, 저는 땀을 흘리며 물을 부지런히 주고 있으면서 저 쪽을 보니 남편은 문 앞에서 누구랑 이야기를 하고 계셔서 조금 신경질적인 소리로 크게 부르며 “빨리 물을 같이 줍시다“하고는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불면증

저는 중학생 때부터 불면증으로 늘 고생하며 잠이 모자라 항상 피곤 하였습니다.

이곳 임마누엘 기도원에 와서 새벽이면 5시20분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밤에 잠자려고 뒤척이다가 아! “예수님의 권세” 하면서 “불면증 나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5번 정도 선포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선포하지 않아도 오늘 받은 말씀 묵상하다 어느새 잠이 듭니다.

불면증이 사라졌습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저녁성회 때 목사님의 뜨거운 안수기도를 받으며 기도하는 중 전 목사님께서 어느분에게 방언찬양을 부르시면서 안수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누구한데 기도하시나 쳐다보니 어느 자매님에게 방언 찬양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그 자매를 위하여 중보기도가 나왔습니다.   자매님의 지나왔던 아픔이 나의 가슴을 치면서 여기까지 자매님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나 자신의 지나온 날을 되돌아 보게 하시며 임마누엘이신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인 통곡이 나오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그러면서 “이상하다? 왜 통곡이 나왔을까?” 의아했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노인분들이 감격하여 통곡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러자 하늘이 보이며 쳐다보니 하늘에 구멍이 났는데 그곳에서 밧줄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밧줄을 붙잡고 하늘나라 올라가려고 매달리자 밧줄이 한 없이 내려오면서 빛 밧줄로 변하여 나의 주위에는 휘황 찬란한 빛으로 가득하여 환희. 기쁨 자체였었습니다.

전 목사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빛 가운데 살라는 뜻이라 하셨습니다.

   

기도하려고 성전에 들어가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제 저녁 예배 때 전 목사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십니다”를 선포하자고 했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십니다” 계속 선포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무척이나 기뻐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니 저의 마음도 너무 기뻐서 춤을 추었습니다.

눈을 감고 계속 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밝은 빛이 비취어져 구름에 가리웠던 해가 나왔나“하고 밖을 보니 구름이 낀 날씨였습니다. 

“이상하다”하고는 눈을 감고 다시 기도하는데 역시 똑같은 현상이었습니다.

다시 주위가 밝아지더니 제가 앞에 서 있었고 촛불이 너무 밝아 주위에 둘러 서있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면이 바뀌며 예수님께서 제 앞에서 두 팔을 벌리시고 저를 쳐다보고 계셨는데 가슴은 구멍이 뚫려져 그곳에서 강한 빛이 발했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춤을 추었으며 계속 기도하던 중 다른 분이 들어오셔서 중단은 되었지만 그 기쁨은 오랫동안 지속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겟세마네 기도굴에서

지난 밤 예배시간 때 전 목사님께서 간증하시며 말씀을 선포하신 것이 저한데 하시는 말씀인줄 알고 아멘으로 받아드렸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피곤한 강미래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강미래에게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넘어지고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나 강 미래는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7번 넘어져도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계속 선포하며 십자가 밑에서 왔다갔다 하며 예수님의 보혈 찬송을 계속 부르며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주세요. 보혈로 흠뻑 적셔 주세요.”하면서 울며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용서할 것들은 용서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것들 기억하게 하시사 깨끗이 보혈로 씻어달라고 기도하고 나니 마음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기쁨을 주님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웠나니” 시편 기자의 고백이 생각납니다.

이 말씀이 싫어서 외면한 때도 있었습니다.   고난이란 단어조차 싫었기 때문에...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지 않은 것들 있으면 고난을 통하여서라도 깨닫게 하시어 정결한 그룻으로 써주시기를 원합니다”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를 어떻게 쓰임 받게 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며 어두움에 앉아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늘 쉬지않는 기도를 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임마누엘 성전에서

저녁 예배가 끝나고 기도 시간이었습니다.   바닥에 앉아 기도하려고 하는데 기도가 꽉 막혀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 기도가 막혔을까? 곰곰이 생각을 하니 얼마 전에 다같이 10시간 강행으로 기도를 했고 어제 또 다같이 10시간 기도 강행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했을 때 “아 나도 이렇게 장시간으로 기도할 수 있구나. 대단하다.”하였는데 내 안에서 교만이 올라와서 “교만 나가 예수님의 이름으로”하고 물리쳤습니다.

2번 째 10시간 기도 후에 또 교만의 뿌리가 올라온 것을 알지 못하고 그냥 기도 하려고  하였는데 성령님께서 그냥 넘기지 않게 하시고 교만의 뿌리까지 뽑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아주 멋있는 분이십니다. 악의 뿌리가 자리를 잡을까봐 알려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의 신부로써 웨딩드레스를 항상 깨끗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임마누엘 기도원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지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전 정숙목사님과 그 외의 모든 하나님의 자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생 잊지 못 할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2012년 3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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