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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작성자 Sunny Ju

가정을 회복하신 하나님께 영광!!! 

 

저는 가정의 문제가 있어서 하나님께 나오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결국 저보고 이혼을 신청하라고 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담임 목사님과 상담을 했더니 너무 늦었으니 이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느냐고 했더니 이혼변호사를 세 군데나 소개해 주시며 만나서 상담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혼을 하기는 싫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도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기도원 목사님께서는 “그런 문제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다 해결해 주신다”고 하시며 같이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롬4:17에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했으니 같이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밤 8시 30분 버스를 타고 그 이튿날 아침 7시 30분에 킬린에 도착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마중을 나와 주셔서 같이 기도원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새벽 6시와 저녁 7시 30분 하루 두 번의 예배를 드리며 목사님의 인도를 받으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8월 27일 

기도원에 올라온지 3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남편을 놓고 말씀을 선포하는데 새벽 1시 45분쯤 환상이 보였습니다

미끌미끌한 커다란 미꾸라지가 제 발밑으로 기어가는 것을 보고 말씀의 검을 사용하여 잘라 내었습니다. 훼방하는 악한 것이 소멸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며 뿌리를 뽑으라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낮에 성전에서 말씀을 선포하는데 그물이 보였습니다 계속 선포하니 그물 안에 여자가 보였습니다 그 여자는 꾸부리고 있었는데 검정 단발머리에 살이 뽀얀 아주 예쁜 일본 여자였는데 하얀 부라우스에 곤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왜 그렇게 일본에 가기를 원하며 일본여자를 좋아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일본의 음란한 더러운 영이 남편을 가지고 놀아난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말씀을 선포하며 영적전쟁을 하는데 그 여자가 일본도자기로 만들어진 인형으로 변하더니 그것이 반으로 쪼개졌습니다 그 안을 자세히 보니 빛바랜 초록색 정사각형 부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계속 말씀선포를 하면서 그 부적을 성령의 불로 태워버렸습니다

할렐루야 !!!

 

8월 29일

새벽에 꿈을 꾸었습니다

우리 집에 두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면서 금덩이를 꺼내 물에 씼기 시작했습니다

꿈을 깨고 난후 성전에 올라가서 말씀선포를 시작했습니다

말씀 선포 중 두 여자가 멕시코 마야문명의 괴물로 변해서 계속 영적 전쟁을 하면서 밖으로 꺼내서 성령의 불로 태워 버렸습니다

할렐루야 !!!

 

또 보니 화장실에 또 다른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말씀을 선포하니 여자가 나왔습니다.

우리 집에서 쫒아내서 오랏줄로 묶어서, 뜰로 끌고 와서, 쓰레기통에 넣고 불살라 버렸습니다 

할렐루야 !!!

 

9월 1일 

산에 올라가서 말씀을 선포하는 중에 악령이 악어로 보이기 시작하여 말씀의 검으로 죽여버렸습니다

할렐루야 !!!

 

9월 2일

아침에 산에 올라 말씀을 선포하는 중에 악령이 여자의 모습으로 보이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저주하고 성령의 검으로 잘랐더니 여자의 얼굴이 작아지며 없어졌습니다

할렐루야 !!!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

 

9월 3일

새벽에 꿈에 악령이 흰 고양이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꿈을 깬 후 말씀 선포를 시작하면서 용접기계로 불을 질러 고양이 머리를 불 태웠습니다 그랬더니 고양이 머리가 괴물로 변해서 더 세게 불로 지지니 고양이가 쓰러져 타버렸습니다 

할렐루야 !!!

 

새벽예배를 드리려고 양치를 하고 있는데 악령이 큰 여자의 모습으로 뒤에 서 있어서 성령의 검으로 후려치니 여자의 목에 금이 가고 피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자의 목을 계속 공격했더니 목에서 피가 더 많이 흘렀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용접기계로 불을 질러 계속 목을 공격하니 죽었습니다

또 한 마리 악령을 물리쳤습니다

할렐루야 !!!

9월 5일 

아침에 산에 올라 말씀을 선포하는 중에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보니 악령이 구렁이 모습으로 동그랗게 또아리를 틀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선포하며 성령의 검으로 죽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까지 주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3주간 머물며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했습니다 3일만 기도하고 내려가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목사님께서 도와주셔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내려가기 전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남편이 같이 영화구경을 가자고 하더니, 아니 영화를 빌려다가 집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의자들이 아주 많이 진열되어 가더니, 어디서 왔는지, 사람들이 다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이 어두워지더니, 모르는 남자 하나가 사람들이 보는데도 불구하고 성기를 가지고 장난을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괴물같이 생긴 남자 하나가 그것을 보고 있어서, 나는 얼른 밖으로 나왔는데 그때 꿈이 깨었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남편이 컴퓨터로 나쁜 영화를 많이 보는데, 그것이 원인이 되어, 오늘의 문제로 커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저는 생명을 걸고 컴퓨터중독을 밟기로 다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산을 내려가기 전에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승리하신 주님께서 계속 승리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성산에 올라 왔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평안합니다

시간 시간 말씀에 은혜 받고 영적으로 밝아지고 영성이 회복되어 감사 할 뿐입니다. 집에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 주님께서 남편이 언제 오느냐고 물으면 “주님께서 가라고 하는 날 가겠다“고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정말 남편에게 전화를 했는데 남편이 “언제 오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주님께서 가라고 하는 날 가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오케이” 했고 그 음성은 예전과 달리 화나지 않은 평온한 음성이였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우리 가정은 이전처럼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회복되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더욱 온전하게 회복될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